블록체인서울

블록체인서울

뉴스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05:10

‘고용지표 둔화’ 연준 추가 긴축 우려 완화… 금값 반등 전환

남수지 기자hongsamera@naver.com

9월 비농업 일자리 2.9만 명 그쳐… 시장 전망치 8.4만 대폭 하회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 약 70%에서 22%로 하락 12월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84%로 높은 수치 유지 시장 시선은 'FOMC 의사록'으로

사진=한국공인금거래소
▲ 사진=한국공인금거래소

오늘(7일)의 금시세는 상승했다.

한국공인금거래소에 따르면 7일 순금(24K) 한 돈 가격은 살 때 기준 78만4000원에 거래됐다. 팔 때 가격은 67만6000원이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49만7100원, 14K 금은 38만5500원에 거래됐다. 백금은 팔 때 20만원이며, 은은 살 때 1만910원, 팔 때 8천770원을 기록했다.

▲ 사진=한국공인금거래소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국채금리 하락·달러 강세 완화가 금값 반등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

◇비농업 일자리 2만9천명…전문가 전망치 크게 밑돌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9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9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만 4천명을 크게 밑돌았다.

고용 지표의 둔화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10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크게 낮아졌다.

CME 페드워치 기준 10월 인상 가능성은 22% 수준이다. 전주 수치가 약 70%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다.

다만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은 수치인 84%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이 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면서도 연내 긴축 가능성까지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미 10년물 국채금리 20여 년 만에 최고 수준 상승 후 하락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금시장을 하방 압력을 가하던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일률은 5일(현지시간) 장중 5.3%를 넘어 2002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으나 6일(현지시간)에는 5.27% 안팎으로 낮아졌다.

다만 10년물 금리가 여전히 5%대를 유지하고 있기 떄문에 금값 상승을 강하게 뒷받침할 정도로 금융여건이 완화된 것은 아니다.

현재 시장의 관심은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되(FOMC) 회의록으로 이동하고 있다.

10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연준 내부가 물가와 고용 위험을 어떻게 판단했는지가 금값의 다음 방향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출처: 한국공인금거래소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금괴#한국공인금거래소#금값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