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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8일 목요일 15:24

미국 정부, 7억7,000만 달러 이체 후 압수한 비트코인 10억 달러어치 이동

코인텔레그래프

미국 정부, 7억7,000만 달러 이체 후 압수한 비트코인 10억 달러어치 이동

미국 정부는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으로 이동한 지 몇 시간 만에 압수한 가상자산과 관련된 또 다른 대규모 거래를 완료했다.

수요일 블록체인 데이터는 보여줬다. 미국 정부가 압수한 가상자산과 관련된 지갑이 보도 시점 기준 10억 달러가 넘는 가치의 비트코인(BTC) 1만 2,267개 이상을 이체했다는 내용이다. 이 이동은 정부가 BTC 7억7,000만 달러어치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으로 이체한 유사한 거래 이후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아캄 리서치는 비트코인을 이동한 지갑이 해커들이 BTC 11만 9,756개를 훔친 2016년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의 자금 회수와 관련 있다고 밝혔다. 보도 시점에는 수취 주소의 소유자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 프라임 이체에 관한 논평을 듣기 위해 미국 연방보안관실과 법무부에 연락했지만 즉각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

추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2026년 기준 형사 사건 및 수사에서 압수한 자산으로 인해 BTC 32만 8,372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3월 전략적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비축을 마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지만, 의원들은 여전히 이 명령을 법률로 성문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관련 기사: 미국 정부, 압수한 비트코인·이더 2억9,700만 달러어치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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