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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9일 토요일 23:46

솔라나 밈코인 AURA 하루 만에 600% 폭등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바이낸스 게시물 이후 급등…시총 6300만달러 돌파

솔라나 밈코인 AURA 하루 만에 600% 폭등

솔라나 기반 밈코인 아우라(AURA)가 하루 만에 약 600% 급등하며 시장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GMGN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AURA 시가총액은 최근 약 800만달러 수준에서 급등해 현재 약 6300만달러(환화 약 923억 2650만원)까지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특히 초기 투자자들의 막대한 수익 규모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 중인 주소 ‘9MUN’은 현재 약 33만달러(환화 약 4억 8361만 5000원) 규모 미실현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기 투자금 대비 약 66배 수준이다.

해당 투자자는 지난해 6월 AURA 시가총액이 약 89만달러(환화 약 13억 429만 5000원) 수준이었을 당시 약 5000달러(환화 약 732만 7500원) 규모 매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URA는 단기간 시가총액 2억 3600만달러(환화 약 3458억 5800만원)까지 치솟으며 해당 투자자의 평가수익이 한때 약 125만달러(환화 약 18억 3187만 5000원), 약 250배 수준까지 확대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후 차익 실현 없이 가격이 급락하며 상당 부분 수익이 되돌려졌고 최근 다시 급등 흐름이 나타난 상황이다. 이번 상승세는 바이낸스 공식 X(구 트위터) 계정 게시물이 촉매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낸스는 이날 오전 ‘aura maxxxx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관련 밈 이미지를 게시했고 이후 시장에서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최근 밈코인 시장이 다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솔라나 생태계를 중심으로 단기 급등형 밈코인 거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일각에서는 유동성이 낮은 밈코인의 특성상 급등 이후 급락 가능성 역시 매우 크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SNS 영향력과 거래소 계정 게시물 하나만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현재 밈코인 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고 있다.

박원빈 기자 wbpar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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