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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1일 월요일 09:17

DokdoDao, AI·블록체인 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한국형 Web3 전환 인증 인프라 구축”…실사용 데이터 기반 플랫폼 공개

DokdoDao, AI·블록체인 경진대회 특별상 수상

DokdoDao가 AI·블록체인 기반 한국형 Web3 인증 플랫폼 모델을 앞세워 대학·산업계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DokdoDao는 지난 11일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와 SW중심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26 SW중심대학 AI·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DokdoDao는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한국형 Web3 커뮤니티 인증 플랫폼과 전환 검증 인프라 모델을 공개했다.

DokdoDao는 텔레그램과 X, 네이버 등 국내 이용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저 유입부터 참여, 전환, 리텐션까지 측정 가능한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기존 글로벌 Web3 마케팅 플랫폼들이 X 중심 구조와 단순 노출 지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DokdoDao는 API 기반 검증 시스템과 AI·사람 이중 검수 체계를 통해 실제 활동 데이터를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은 미션 체크리스트와 자동 검증 시스템을 통해 이메일과 지갑 주소, 계정 가입 여부 등 실질적인 전환 데이터를 수집한다. 여기에 콘텐츠 품질 점수와 리더보드 시스템을 결합해 이용자 참여 지속성을 높이는 구조도 적용했다.

보상 시스템에는 Chainlink VRF 기반 온체인 추첨 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를 통해 보상 분배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DokdoDao는 이날 발표에서 실제 운영 사례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4개 프로젝트 실증 운영을 통해 약 1500명의 주간 활성 이용자(WAU)와 50% 이상의 회원가입 전환율을 기록했다.

또 LeverUp 캠페인에서는 2주 동안 약 1억9000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이 발생했으며, TRIA 캠페인에서는 5182명의 신규 가입자와 1056건의 카드 구매 전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Web3 시장에서는 단순 커뮤니티 규모보다 실제 사용자 행동과 전환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는 구조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보상형 커뮤니티 프로젝트가 증가하면서 사용자 활동 검증과 투명한 보상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DokdoDao는 현재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네이버, X 등 멀티채널 기반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향후 AI 기반 콘텐츠 검증과 온체인 정산 시스템을 결합한 한국형 Web3 정보·전환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DokdoDao 관계자는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해 한국 Web3 시장에 최적화된 검증 가능한 전환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들과 협업을 확대해 Web3 대중화와 실사용 기반 생태계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원빈 기자 wbpar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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