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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7일 14:09
10번 중 7번 틀려도 돈 번다…투자자들이 모르는 ‘수학의 비밀’
주식투자에서 10번 중 7번을 틀리면 실패한 투자자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 최근 온라인에서 ‘수학자들이 돈 버는 방법’이라며 하나의 투자 공식이 확산하고 있다. 10개 종목에 동일한 금액을 투자하고, 틀리면 -5%에서 손절 맞으면 +15%에서 익절 하는 방식이다. 놀랍게도 이 조건에서는 10번 중 3번만 성공해도 계산상 플러스가 된다. 핵심은 승률이 아니다. ‘손익비’와 ‘기대값’이다.

2026년 9월 29일 19:30
미국 은행 또 무너졌다…올해 벌써 6번째, ‘2008년 악몽’ 다시 오나
미국에서 또 하나의 은행이 문을 닫았다. 미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국(DFPI)은 9월 25일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Nano Banc을 폐쇄하고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파산관재인으로 지정했다. Nano Banc의 올해 6월 말 기준 자산은 약 7억3,600만달러, 예금은 약 6억8,600만달러다. FDIC가 추산한 예금보험기금 손실은 약 1억1,400만달러. 특히 Nano Banc의 부실대출 비율은 파산 전 2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산으로 2026년 미국에서 문을 닫은 은행은 6곳으로 늘었다. 2024년과 2025년 각각 2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은행 파산 건수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것만으로 2008년과 같은 시스템 금융위기가 시작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2026년 9월 27일 12:45
워뇨띠의 두 번째 비밀…“싸게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추세를 읽는 것”
약 140만 건의 실제 거래기록을 공개하며 다시 화제가 된 전설적 트레이더 ‘워뇨띠’. 첫 번째 기사에서 그의 과거 거래기록을 통해 ‘어떻게 매매했는가’를 살펴봤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그래서 지금 워뇨띠는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워뇨띠는 거래내역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약 90일간의 시장 전망을 담은 ‘90일 서한’을 공개했다. 그의 현재 판단은 의외로 단순하다. 비트코인은 적정가 수준이지만 추세는 강하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약 10% 저평가돼 있다. 나스닥은 비싸지만 지금 숏을 잡기에는 위험하다. 코스피는 장기투자보다 큰 변동성을 활용한 매매를 고려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판단을 관통하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 “비싸다고 반드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2026년 9월 25일 11:39
하루 8번→1.6번…워뇨띠가 수천억 되자 완전히 바꾼 한 가지 ‘진짜 비밀’은 따로 있었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에서 ‘전설의 트레이더’로 불리는 워뇨띠의 과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가 화제다. 온라인에 공개된 BitMEX 체결 데이터 약 144만 건을 분석한 결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특별한 보조지표가 아니었다. 오히려 자산이 커질수록 거래 횟수 ↓ 레버리지 ↓ 보유시간 ↑ 포지션 규모 ↑ 라는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결국 워뇨띠의 기록에서 읽히는 핵심은 ‘매번 맞히는 능력’보다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으면서 큰 기회가 왔을 때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