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목요일 09:34
로이터 "암호화폐 업계, 양자컴퓨터 위협에 '양자내성' 전환 속도"
코인니스
양자컴퓨터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양자내성(Post-Quantum) 암호화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구글은 지난 3월 "2029년이면 양자컴퓨터가 암호화를 해독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고, 씨티그룹도 양자컴퓨터와 AI 발전으로 암호화폐가 해킹에 취약해지는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로이터는 "암호화폐 업계는 양자내성 암호화 체계 조기 전환 시의 부담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ETH) 재단, 알고랜드(ALGO) 재단 등은 앞서 로드맵을 발표하고 양자내성 체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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