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목요일 10:17
분석 "ETH 급락 당시 매도·매집 동시 발생...시장 판단 엇갈려"
코인니스
최근 이더리움(ETH)이 1500달러 부근까지 급락하면서 공포 심리가 확산됐지만, 투자자들의 대응은 크게 엇갈렸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분석했다. 그는 “미국·이란 갈등과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가운데 ETH가 1500달러까지 하락하자 바이낸스 입금 주소 수가 최근 3년래 최고 수준까지 증가했다. 공포가 극대화된 시점에는 약 10만개의 고유 주소가 ETH를 바이낸스로 보냈다. 일반적으로 ETH 입금 주소 수가 증가할수록 현물 매도 압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같은 기간 바이낸스의 ETH 출금도 함께 늘었다. 일부 투자자는 공포에 매도에 나섰지만, 다른 투자자들은 이를 ETH 매집 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 입금과 출금이 동시에 증가한 것은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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