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 목요일 02:41
마이클 세일러 “BTC 상승→조달비용 하락→추가 매수…선순환 가능”
코인니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자금 조달 비용 하락이 스트래티지와 같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의 성장을 더욱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가 밝혔다. 그는 "핵심은 공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이다. 신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면 수요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를 경우 기업이 보유한 자산 가치와 추가 자금 조달 능력도 함께 강화될 수 있다. STRC와 같은 우선주에 대한 시장의 이해와 수용도가 높아지는 것도 변수다. 애널리스트와 기관 참여가 확대되고 거래·유통 인프라가 개선되면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이 낮아져 스트래티지의 조달 비용이 줄어들 수 있다. 기업 가치가 상승하면 더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거나 고비용 부채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스트래티지가 9월 28일 공개한 1억5200만달러 규모 STRC 환매 역시 이러한 적극적인 자본 관리 전략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 구조가 지속되려면 비트코인 보유에 따른 수익이 조달 비용과 주식 발행에 따른 희석 효과를 극복해야 한다. 비트코인은 자체적인 이자 수익을 창출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가격 상승과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핵심"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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