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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5일 화요일 23:42

소파이, 스테이블코인 솔라나서 발행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속도·비용 경쟁력 선택…SoFiUSD 멀티체인 확장

소파이, 스테이블코인 솔라나서 발행

미국 핀테크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블록체인 선택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빠른 처리와 낮은 비용을 앞세운 네트워크 전략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파이는 자사 스테이블코인을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소파이는 비용 절감과 결제 속도, 처리량 측면에서 솔라나가 가장 적합한 인프라라고 판단했다.

소파이는 “거래 수수료와 처리 속도는 대규모 결제 시스템에서 핵심 요소”라며 “확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결과 솔라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관 및 대규모 이용자를 고려한 인프라 전략으로 풀이된다.

앞서 소파이는 지난해 12월 소파이 뱅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SoFiUSD’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토큰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현금으로 담보되는 구조로 설계돼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솔라나 기반 발행은 기존 스테이블코인을 멀티체인 환경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더 빠른 결제 처리와 글로벌 송금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단순 발행을 넘어 네트워크 선택과 결제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처리 속도와 비용 구조가 주요 차별화 요소로 부각되는 흐름이다.

박원빈 기자 wbpar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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