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17:13
비트코인 채굴기업 AI 전환에 500억 달러 필요..대출 심사 강화로 조달 비용 양극화
코인니스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AI·HPC 인프라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약 500억 달러(약 68조 원) 규모의 거대한 자금 조달 갭에 직면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대출 기관들이 데이터센터 완공 가능성과 계약 구조에 대해 까다로운 심사를 적용하면서 기업별 조달 금리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점이 문제로 부상했다. 아이렌(IREN)의 경우 6월 6%대이던 GPU 대출 금리가 8월 9%대로 급등했으며, 사이퍼(Cipher)는 구글의 리스 보증 대가로 5.4% 지분을 넘기는 등 주주 가치 희석 리스크도 확대됐다. 반에크 및 블록스브릿지 데이터에 따르면 IREN(211억 달러), 라이엇(72억 달러), 하이브(46억 달러) 등 주요 채굴사들의 대규모 자금난이 가시화되고 있어 자본 조달 능력이 향후 기업 생존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출처: 코인니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