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서울

블록체인서울

뉴스

2026년 6월 18일 목요일 03:07

"연 11.5% 배당도 안 통했다"... STRC, 100달러 안착 실패에 시장 의구심

이윤호 기자bklove3474@naver.com

스트레티지 우선주 STRC, 고배당에도 목표가 하회 배당 확대 카드 꺼냈지만 투자자 신뢰 회복은 과제

"연 11.5% 배당도 안 통했다"... STRC, 100달러 안착 실패에 시장 의구심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레티지(Strategy)가 선보인 우선주 STRC가 기대만큼의 시장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STRC는 연 11.5%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우선주로 설계됐지만 최근까지도 목표 가격인 100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TRC는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보유한 스트레티지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한 상품이다.

높은 배당 수익률을 통해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확보한 자금을 비트코인 매입 및 기업 운영에 활용하는 구조다.

시장에서는 연 11.5%라는 높은 배당률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거래에서는 기대만큼 강한 수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스트레티지 경영진은 투자 매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풍 레(Phong Le) 최고경영자(CEO)는 배당 지급 빈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통해 가격 안정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는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자들은 단순한 배당 수익률보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과 회사의 장기적인 재무 건전성에 더욱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금리 환경 변화와 위험자산 선호도 약화 역시 우선주 수요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트래티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