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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6일 금요일 07:41

피노라글로벌 "STO는 코인이 아닌 금융"…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 비전 제시

이정민 기자upjm@gmail.com

피노라글로벌 "STO는 코인이 아닌 금융"…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 비전 제시

피노라글로벌이 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 'FINORA'를 공식 출범시키며 "STO는 코인이 아닌 금융"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회사는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증권형토큰(STO),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제도권 금융 체계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피노라글로벌은 지난 25일 서울 월드케이팝센터 글라스홀에서 개최한 FINORA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플랫폼 운영 방향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필리핀 바타안경제자유구역청(AFAB)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협력 사업도 함께 발표됐다.

회사 측은 FINORA를 단순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아닌 '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으로 정의했다. AFAB의 ODAL 라이선스 체계를 기반으로 토큰 발행과 청약, 결제,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제도권 금융 인프라 안에서 제공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FINORA는 자체 블록체인인 FINORA Chain과 4계층 기술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가상자산과 STO, RWA를 통합하는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실물경제와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인선 피노라글로벌 대표는 "모든 토큰 뒤에는 실물 자산이 있고, 그 금융은 이제 제도 안에서 합법적으로 시작된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노라글로벌은 앞으로 디지털자산과 STO, RWA를 연계한 통합 금융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제도권 기반의 글로벌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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