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화요일 00:49
솔라나 밈코인 ANSEM 급등…시총 1억4000만달러 돌파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솔라나 밈코인 ANSEM 급등…시총 1억4000만달러 돌파

솔라나 기반 밈코인 ANSEM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앤셈(Ansem)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ANSEM은 최근 시가총액이 1억4000만달러(환화 약 2167억 4800만원)를 돌파했다. 일일 상승률은 약 41%를 기록하며 솔라나 생태계 밈코인 가운데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앤셈은 X(옛 트위터)에서 약 1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다. 솔라나 생태계와 밈코인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딴 ANSEM 출시 이후 커뮤니티의 관심이 빠르게 집중됐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앤셈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솔라나 주소는 현재 5억8662만 ANSEM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약 7360만달러(환화 약 1139억 3280만원) 규모로 추산된다.
ANSEM의 총 공급량은 약 10억개다. 따라서 특정 지갑의 보유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은 향후 가격 변동성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밈코인은 일반적으로 커뮤니티 관심과 유명 인물의 영향력, 단기 유동성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하는 특징이 있다. ANSEM 역시 앤셈의 인지도와 솔라나 생태계 내 밈코인 열풍이 맞물리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대량 보유 지갑이 존재하는 밈코인의 경우 매도 압력과 유동성 리스크를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정 지갑의 매도 움직임이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ANSEM이 단기 투기 수요를 넘어 지속적인 커뮤니티와 거래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솔라나 기반 밈코인 시장의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ANSEM이 새로운 대표 밈코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원빈 기자 wbpar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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