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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08:41

[특징주] 비트마인 3% 상승…이더리움 보유량 602만개 돌파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가상자산·현금 등 총자산 174억달러…ETH 유통량 5% 확보 목표 근접

[특징주] 비트마인 3% 상승…이더리움 보유량 602만개 돌파

비트마인 이머션 테크놀로지스(BMNR)는 12일 제공된 시세 기준 3만315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03원(3.12%) 상승했다.

회사는 지난 5일 발표를 통해 이더리움 보유량이 약 602만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이더리움 전체 공급량 1억2210만개의 약 4.9%에 해당한다.

비트마인은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를 확보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 회사는 해당 목표에 약 99%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보유 가상자산과 현금, 시장성 증권 등의 총가치는 약 174억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현금 및 시장성 증권은 약 6억4300만달러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규모도 확대됐다. 회사가 스테이킹에 투입한 이더리움은 506만7309개로, 발표 당시 적용한 개당 2726달러 기준 약 138억달러에 해당한다.

스테이킹은 이더리움을 네트워크 운영에 예치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다만 이더리움 가격 하락이나 운용 과정의 위험에 따라 자산가치가 변동할 수 있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중심의 디지털자산 재무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시장에서는 보유량 확대뿐 아니라 스테이킹 수익과 자본조달 구조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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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이더리움 보유와 스테이킹 수익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반면 기업가치가 이더리움 시세에 민감하고, 추가 자금조달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향후 ETH 보유량과 스테이킹 수익, 발행주식 수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주가가 보유 가상자산의 순자산가치 대비 어느 수준에서 거래되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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