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수요일 00:15
크라켄·프랭클린 템플턴 손잡았다…기관용 온체인 투자 시장 정조준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토큰화 펀드·주식 공동 개발…BENJI MMF 통합 추진

크라겐 모기업 페이워드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기관 투자자를 겨냥한 온체인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난 12일(현지시간)체결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양사는 토큰화 수익 상품과 주식, 블록체인 기반 액티브 펀드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전통 금융사와 암호화폐 플랫폼 간 협력이 본격적인 토큰화 금융 시장 확대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이번 협업은 기관 투자자 대상 온체인 자산 시장 공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차세대 성장 시장으로 보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일부 상품은 특정 지역 내 크라켄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제공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크라켄은 프랭클린 템플턴의 BENJI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를 담보 및 현금 관리 도구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국채, MMF 시장 성장 흐름 속에서 온체인 고유동성 자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최근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실물자산(RWA) 토큰화를 통해 실시간 결제와 글로벌 접근성, 자산 운용 효율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MMF는 기관 투자자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핵심 준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순 상품 출시를 넘어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 융합 흐름을 가속화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토큰화 주식과 채권, MMF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경우 기관 자금 유입 구조 자체가 변화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실제 시장 영향력은 기관 투자자 채택 속도와 규제 명확성 확보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박원빈 기자 wbpar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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