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화요일 05:10
xStandX, 2026 월드컵 트레이딩 캠페인 개시…총상금 1만 DUSD 규모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응원 국가 선택 후 거래량 경쟁…우승팀 선택 시 최대 7,000 DUSD 보상 거래 비중에 따라 최종 상금 결정되는 참여형 글로벌 이벤트 진행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xStandX가 2026 월드컵을 맞아 총상금 1만 DUSD 규모의 트레이딩 캠페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거래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팬덤과 트레이딩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48개 국가 가운데 한 팀을 선택한 뒤 거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용자는 xStandX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할 국가를 지정할 수 있으며, 팀 선택 이후부터 거래 실적이 집계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소 한 차례 이상 거래를 완료해야 보상 대상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참가 등록은 지난 6월 6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7월 5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보상은 대회 결과 집계 이후인 7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별 성적과 참가자의 거래량이 동시에 보상 산정에 반영된다는 점이다.
총상금 1만 DUSD 가운데 7,000 DUSD는 우승 국가를 선택한 참가자들에게 배분된다. 이어 준우승 국가 선택자와 3위 국가 선택자들에게는 총 3,000 DUSD가 지급된다.
다만 보상은 단순 추첨이나 균등 분배 방식으로 지급되지 않는다. 동일한 국가를 선택한 참가자들 간 거래량 비중에 따라 각자의 최종 보상 규모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우승국으로 선정된 팀을 선택한 참가자 그룹 내에서 특정 이용자의 거래량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할 경우, 해당 이용자는 우승 보상 풀의 50%인 3,500 DUSD를 받을 수 있다. 반면 거래량 비중이 10%라면 700 DUSD를 지급받게 된다.
이 같은 구조는 참가자들이 단순히 우승 후보를 선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거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장치로 분석된다.
또한 우승 가능성이 높은 인기 국가를 선택할 경우 경쟁자가 늘어나면서 개인별 보상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한다. 반대로 상대적으로 선택자가 적은 국가가 예상 밖의 성적을 거둘 경우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어 전략적인 팀 선택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캠페인이 스포츠 이벤트와 디지털 자산 거래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이용자 참여 모델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단순 거래량 경쟁이 아닌 국가 선택 전략과 거래 실적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구조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xStandX는 이번 월드컵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고 플랫폼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향후에도 주요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커뮤니티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박원빈 기자 wbpat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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