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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6일 금요일 05:16

WLFI, 글로벌 온체인 앱 프로토콜 수익 TOP 8 진입… Grayscale 순위서 존재감 입증

박지원 기자bag956120@gmail.com

WLFI, 글로벌 온체인 앱 프로토콜 수익 TOP 8 진입… Grayscale 순위서 존재감 입증

World Liberty Financial(WLFI)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Grayscale이 공개한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수익 순위에서 8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Hyperliquid, PumpFun, PancakeSwap, Aave 등 주요 온체인 프로젝트들과 함께 상위 15개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리며 실질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Grayscale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WLFI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1억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토콜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히 토큰을 발행하거나 시장 기대감에 의존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실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프로토콜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WLFI는 Hyperliquid, PumpFun, PancakeSwap, Aave 등 현재 온체인 생태계를 대표하는 주요 프로젝트들과 함께 상위권에 포함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프로토콜 수익이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과 실제 사용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순위가 갖는 의미가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순위 발표는 미국 암호화폐 규제 환경 변화와도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의회에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CLARITY Act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수주 내 주요 절차가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될 경우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온체인 프로토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WLFI처럼 실질적인 프로토콜 수익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프로젝트는 향후 제도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Grayscale 순위가 단순한 인기나 내러티브가 아닌 실제 온체인 경제 활동을 기반으로 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향후 규제 환경 변화와 함께 WLFI가 글로벌 온체인 금융 시장에서 어떤 성장세를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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