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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3일 목요일 06:21

“커피 한 잔으로 1천호점까지”…매머드커피, 목동에 새 매장 열었다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2012년 출범 이후 가격 경쟁력 앞세워 성장…전국 매장서 아메리카노 1천원 행사

매머드커피 일산강선점 [매머드커피 홈페이지 캡쳐본]
매머드커피 일산강선점 [매머드커피 홈페이지 캡쳐본]

커피 프랜차이즈 매머드커피가 국내 매장 수 1천개를 돌파했다.

매머드커피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1천번째 매장인 목동하이페리온점을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 출범한 매머드커피는 합리적인 가격과 대용량 음료를 앞세워 가맹점을 확대해왔다.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성장한 뒤 주거 지역과 대학가 등으로 매장을 넓히면서 출범 14년 만에 1천호점에 도달했다.

매머드커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커피를 판매하는 전략으로 국내 저가 커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왔다.

최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원재료비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으로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주요 브랜드가 매장 수를 빠르게 늘리면서 가성비와 접근성을 앞세운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매머드커피의 1천호점 돌파는 저가 커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브랜드의 전국 단위 유통망과 소비자 접점이 확대됐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회사는 1천호점 개점을 기념해 22일 오전 10시부터 10시 59분까지 전국 매장에서 아메리카노를 1천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됐다.

매머드커피는 목동하이페리온점 개점을 계기로 신규 상권 진출과 가맹점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만큼 매장 수 확대와 함께 가맹점 수익성, 제품 차별화,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향후 성장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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