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7일 목요일 12:29
샘슨 모우 "하드웨어 월렛 대신 '비트코인 서명 기기'라 불러야"
코인니스
비트코인 기술기업 JAN3의 샘슨 모우(Samson Mow) CEO가 '비트코인 하드웨어 월렛'이라는 표현 대신 '비트코인 서명 기기(Bitcoin Signing Device)'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기기 안에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존재하며, 기기는 시드에서 생성된 키를 이용해 거래에 서명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기기 자체가 장기 보관 수단이라는 인식을 줘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시드를 안전하게 백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레저(Trezor) 등이 2016년 비슷한 명칭 변경을 시도했을 당시 판매가 줄었다는 지적도 있지만, 지금은 업계와 이용자들의 이해도가 높아진 만큼 다시 시도할 때"라며 "기기마다 키 생성·보관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일은 서명"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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