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7일 목요일 03:08
지토재단·솔라나 컴퍼니, 아시아 스테이킹 인프라 확대 협력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홍콩·싱가포르·한국 연결…기관용 솔라나 밸리데이터 구축

지토재단이 솔라나 매집 기업(DAT) 솔라나 컴퍼니와 손잡고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스테이킹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기관 투자자 대상 솔라나 기반 밸리데이터 및 스테이킹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핵심은 솔라나 컴퍼니가 운영 중인 기관용 네트워크 ‘퍼시픽 백본(Pacific Backbone)’이다. 해당 인프라는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구조로 구축되고 있다.
양사는 APAC 전역에 솔라나 밸리데이터 서버를 공동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지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jitoSOL 기반 스테이킹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단순 인프라 확장을 넘어 기관 자금 유치를 겨냥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글로벌 금융권에서 스테이킹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솔라나 생태계가 거래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앞세워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특히 APAC 지역은 디지털 자산 규제와 금융 인프라 도입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평가되는 만큼 향후 기관 중심 스테이킹 시장 성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원빈 기자 wbpark@nanr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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