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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0일 목요일 10:15

러시아 최대 채굴업체 창업자, $1250만 사기 혐의로 구속

코인니스

러시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리버(BitRiver) 창업자 이고르 루네츠(Igor Runets)가 1250만달러 규모 사기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루네츠가 2023년 세계 알루미늄 생산량의 약 5%를 차지하는 En+ 산하 인프라 오브 시베리아(Infrastructure of Siberia)와 800만달러 규모 채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장비를 납품하지 않아 10억루블(약 1250만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루네츠는 지난 2월 탈세 혐의 3건으로 가택연금됐으며, 같은 달 지역 중재법원이 비트리버 지분 98%를 보유한 지배주주 폭스그룹을 상대로 파산 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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