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일 일요일 22:11
콜드카드 해커에 온체인 자금 세탁 제안
코인니스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코인카이트(Coinkite)의 콜드카드(Coldcard) 지갑 엔트로피(난수 생성) 결함으로 인한 비트코인 탈취 피해액이 1,359.88 BTC를 넘어선 가운데, 10%의 수수료를 받는 대가로 탈취한 비트코인의 자금 세탁, 고객확인제도(KYC) 회피 지원, 현금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온체인 메시지가 남겨졌다고 비트코인닷컴이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메시지가 실제 범죄 조직의 제안인지, 아니면 수사 기관이나 보안 전문가가 해커를 유인하기 위해 설치한 트랩인지 주시하고 있다. 한편 코인카이트가 난수 생성 결함을 수정하기 위해 긴급 배포한 펌웨어 패치가 또 다른 혼란을 부르고 있다. 이를 설치한 사용자들 사이에서 Mk4, Q, Mk3 등의 기기가 오류 화면에서 멈추거나 아예 부팅이 되지 않는 벽돌(Bricked) 현상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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