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일 월요일 19:28
칼시 CEO "뉴욕주 소송, 이벤트계약 전체 겨냥한 것"... 나스닥 등 언급
코인니스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 CEO 타렉 만수르(Tarek Mansour)가 뉴욕주가 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나스닥, 우버, 에어비앤비를 예로 들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소송은 스포츠에 관한 것이 아니다. 모든 예측시장과 그 비즈니스 모델을 겨냥하고 있다. 그 소장을 그대로 복사해서 나스닥을 상대로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나스닥과 비슷하게 운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칼시가 직면한 규제 및 법적 문제, 즉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지정 계약 시장(DCM)으로 공식 등록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주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는 상황을 과거 우버 및 에어비앤비가 겪은 갈등에 비유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예측시장 산업 자체다. 이는 기존 질서를 뒤흔드는 혁신적인 산업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 또한 적극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이는 기존 기득권 산업에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런 일은 반복돼 왔다. 택시 업계와 우버 사이에서도, 호텔 업계와 에어비앤비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였다"며 "그들의 전략은 아주 단순하다. 먼저 소송을 제기한다. 그 다음에는 법을 바꾸려고 한다. 그럼에도 소비자 수요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제야 경쟁하고 혁신하려고 한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과정이 바로 그 것이다"고 강조했다.
출처: 코인니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