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목요일 08:51
분석 "비트코인, 2022년 ‘데드캣 바운스 후 50% 폭락’ 재현될 가능성 있다"
코인니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3년여 만에 긴축을 재개한 가운데, 비트코인 시장이 2022년 하락장 초기와 유사한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 위기 패턴을 재현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2022년 3월 첫 금리 인상 당시 BTC는 전고점(6만 9,000달러) 대비 40% 폭락한 상태였으며, 인상 직후 12일간 18% 기습적인 상승을 연출한 뒤 곧바로 50% 추가 폭락하는 대형 약세장에 진입했다. 현재 BTC 역시 사상 최고점(12만 6,000달러) 대비 40% 하락해 있어, 단기 기습 반등 후 2차 대폭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 10년물 국채 금리 5% 진입 등 거시경제 악재 속에, 시장은 향후 6개월간 75bp 추가 인상을 반영하고 있다. 1955년 이후 단발성 인상 사례가 전무했던 만큼, 비트코인이 단기 반등 착시를 거쳐 2022년식 장기 약세장 늪에 빠질지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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