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7일 일요일 22:20
로빈후드 체인 밈코인서 연쇄 러그풀로 1,840만 달러 유출 피해
코인니스
로빈후드 체인 내 53개 밈코인 발행 과정에서 단일 세력이 약 1,843만 달러(약 250억 원)를 유출시킨 대규모 연쇄 러그풀 정황이 확인됐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온체인 분석가 와즈(Wazz) 따르면, 공범 세력은 폰스 V2(Pons V2) 런치패드의 99% 안티 스나이핑 수수료 면제 기능을 악용했다. 토큰 생성자가 특정 지갑군에 수수료 면제 권한을 부여하면, 해당 지갑들이 출시 1초 이내에 번들 트랜잭션으로 전체 물량의 80% 이상을 독점한 뒤 즉시 매도해 자금을 회수하는 수법을 반복했다. 이들은 이전 토큰의 인출 수익으로 다음 토큰의 초기 매수 자금을 대는 방식으로 50개 이상의 밈코인을 연쇄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자금 대부분은 ETH 형태로 동결이 불가능하며, 일부는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거쳐 DAI 등 스테이블코인으로 세탁됐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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