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일 수요일 16:50
오픈에덴(OpenEden), 팀·어드바이저 물량 9개월 추가 락업…“2027년 1월까지 베스팅 연기”
조민준 기자

규제 준수형 RWA(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오픈에덴(OpenEden)이 팀 및 어드바이저 물량에 대한 추가 9개월 락업(lock-up)을 결정하고, 전체 베스팅 일정도 동일 기간만큼 연장한다고 공식 X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모든 팀 및 어드바이저 토큰은 2027년 1월까지 베스팅이 시작되지 않으며, 기존 베스팅 일정 역시 9개월 뒤로 조정된다.
오픈에덴 측은 “현재는 프로젝트 성장의 핵심 구간에 진입하기 전 단계”라며 “이번 결정은 단기적인 유동성보다 장기적인 성장을 우선시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탄탄한 기반 위에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금융 토큰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오픈에덴은 최근 기관 중심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자사의 TBILL 펀드는 S&P Global로부터 ‘AA+’ 등급을 획득했으며, 글로벌 수탁은행 BNY(Bank of New York Mellon)가 해당 펀드의 운용사이자 주요 수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USDO는 주요 중앙화 거래소, 프라임 브로커, DeFi 시장으로 확장되며 채택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에덴은 최근 PRISM을 출시했다. PRISM은 시장 최초의 규제 준수형 토큰화 멀티 전략 포트폴리오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투자 구조를 제시한다.
오픈에덴 팀은 “앞으로도 기관 및 DeFi 생태계와의 통합을 확대하고,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금융의 온체인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RWA 인프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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