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14:28
바이낸스, 도난 자산 90% 복구 완료… "BTC·ETH·스테이블 등 10대 코인 100% 준비금 확보"
코인니스
바이낸스가 63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온체인 해킹 손실액 중 90%에 대한 자산 보전 및 재적립을 완료했다고 31일 공지했다. 공식 복구 현황 업데이트에 따르면, 핵심 자산군인 BTC, ETH, USDT, BNB, SOL, USDC, XRP, USD1, RLUSD, ZEC 등 상위 10대 암호화폐는 이미 100% 완벽한 지급 준비금을 확보했다. 바이낸스는 자체 법인 자본금 외에도 아부다비 규제 신탁 기관에 보관 중인 SAFU(이용자보호기금)와 선물 보험 기금의 초과 잉여금을 투입해 유동성을 메웠다. SAFU 기금은 즉각 10억 달러 규모로 원상 복구될 예정이다. 미복구 잔여 10%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소형 알트코인들로, 장외거래(OTC) 및 파트너사 공조를 통해 순차 매입을 진행 중이다. 바이낸스는 31일 00:00(UTC) 기준 새로운 준비금 증명(PoR) 스냅샷을 갱신했으며, 방대한 영지식 증명(zk-Proof) 연산이 마무리되는 11월 3일경 이용자들의 개별 1:1 담보 검증이 완전히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당초 예고한 11월 1일 정상 출금 재개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해킹 피해로 인한 재무적 손실을 이용자에게 전가하지 않고 거래소가 100% 전액 흡수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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