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1일 화요일 00:26
솔브 "BNB체인 BTC+ 보안 사고 발생...무단 발행 토큰 모두 소각"
코인니스
BNB체인(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 BTC+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했지만, 사용자 자산은 안전한 상태라고 솔브프로토콜(SOLV)이 전했다. 해커는 디플로이어(스마트 컨트랙트 배포자)의 키를 탈취한 뒤, 발행 프록시 컨트랙트를 변경해 BTC+를 무단 발행했다. 사고 발생 후 약 3시간 만에 대응이 이뤄졌으며, 무단 발행된 BTC+는 모두 동결 및 소각됐다. 현재 최종 보안 점검을 위해 BTC+ 관련 서비스는 일시 중단됐다. 솔브 측은 "BTC+의 공식 유동성 풀이 탈중앙화 거래소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용자는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BTC+를 매수하고 보유해야 한다. 우리는 재발 방지를 위해 디플로이어 보안을 강화하고, 관련 접근 권한과 서명 키를 모두 교체했다. 아울러 외부 보안 전문기관과 함께 스마트 컨트랙트 재감사를 진행 중이며, 사고 경위와 대응 내용을 담은 상세 보고서를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TC+는 볼트(BTC 예치 수익 상품)에 투자했음을 증명하는 일종의 '영수증 토큰(receipt token)'이다.
출처: 코인니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