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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5일 토요일 12:43

英 투자자, 14년 전 잃어버린 BTC 되찾아…270만원이 60억원으로

코인니스

2012년 거래소 폐쇄로 비트코인을 잃어버린 줄 알았던 영국 투자자가 소유권을 입증을 통해 약 14년 만에 자산을 되찾았다고 코인데스크게 보도했다. 당시 약 2000달러(270만원)였던 BTC 투자금은 현재 450만달러(60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매체는 “가명 ‘크리스(Chris)’로 알려진 투자자는 2011년 12월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브릿코인(Britcoin)을 통해 약 2000달러 상당의 BTC를 매수했다. 브릿코인은 이후 인터산고(Intersango)로 전환됐으며, 2012년 말 거래를 중단한 뒤 2014년 초 서비스를 종료했다. 영국 로펌 CEL 솔리시터즈는 암호화폐 추적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과거 인터산고 이용자들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을 발견했다. 해당 지갑에는 현재 5500 BTC 이상(4억2100만달러)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크리스가 당시 BTC를 매수한 가격은 개당 4달러 미만이었으며, 복구된 자산의 현재 가치는 약 450만달러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영국 로펌 CEL 솔리시터즈는 다른 인터산고 고객 역시 과거 BTC 매입 및 보유 내역을 증명할 수 있다면 자산을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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