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05:48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감소 지속”…바이낸스 보유액 1년래 최저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다크포스트, “4월 이후 63억달러 순유출…유동성 복귀가 시장 회복 관건”

주요 중앙화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이 줄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매수 대기자금이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크포스트(Darkfost)는 바이낸스의 스테이블코인 보유액이 416억달러로 최근 1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순유출 규모는 63억달러로 제시됐다.
같은 기간 바이비트와 코인베이스, OKX에서도 보유액 감소가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8월 말 유동성이 소폭 회복됐지만 이후 흐름이 다시 둔화됐다고 진단했다.
다크포스트는 배경으로 투자 수요에 따른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물량 조정과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꼽았다.
일부 자금이 더 나은 투자 여건을 기다리며 다른 플랫폼에서 수익을 추구했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는 확인된 단일 원인보다는 잔액 감소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들이다.
그는 신규 유동성 부족이 시장 침체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흐름이 바뀌려면 자금이 거래소로 돌아와야 한다고 평가했다.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매수에 활용될 수 있어 잔액 회복 여부가 수요 개선을 살피는 단서가 된다는 취지다.
다만 거래소 잔액 감소를 암호화폐 생태계 전체의 자금 이탈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 외부 지갑이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한 자금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래소로의 재유입 역시 실제 매수로 이어지는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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