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04:01
유명 암호화폐 VC "암호화폐 해킹 급증...소규모 프로토콜에 피해 집중"
코인니스

암호화폐 벤처 투자사 드래곤플라이캐피털의 매니징 파트너 하시브 쿠레시(Haseeb Qureshi)는 최근 온체인 해킹이 급증했지만 피해가 주로 보안이 취약한 소규모 프로토콜에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X를 통해 "암호화폐는 사이버 공격으로 금전적 이익을 얻기 가장 쉬운 분야여서 다른 인터넷 서비스보다 먼저 공격이 늘었다. 대형 프로토콜은 AI 도구를 활용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지만 소규모 프로토콜은 잇따라 공격받고 있다. 해킹 건수는 급증했지만 올해 전체 피해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속도로 늘고 있다. 개별 해킹의 피해 규모는 작아지는 가운데 보안 관리가 부실한 소규모 프로토콜에 공격이 집중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웹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월별 해킹 발생 건수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는 지난해 대체로 100~200건 수준이었지만 올해 8월에는 약 560건으로 늘었다. 해킹 1건당 피해액 중간값은 지난해 81만1000달러에서 올해 현재까지 41만달러로 약 49% 감소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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