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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02:49

HYPE 강세에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도 상승…PURR 장중 17.55%↑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ICE·트레이드XYZ 미국 무기한 선물 시장 추진에 관심…HYPE 비축 기업으로 기대 확산

HYPE 강세에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도 상승…PURR 장중 17.55%↑

하이퍼리퀴드(HYPE)의 강세가 관련 자산을 비축하는 상장기업의 주가로 이어졌다.

하이퍼리퀴드 기반 거래 인프라의 미국 시장 확대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면서 토큰과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하이퍼리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7.55% 상승한 11.72달러에 거래됐다. 해당 수치는 장중 가격으로, 최종 종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이번 움직임의 배경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사업 확장 계획이 있다.

ICE는 29일 트레이드XYZ(Trade[XYZ])와 협력해 하이퍼리퀴드 기반 무기한 선물 시장을 미국의 규제 체계 안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트레이드XYZ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함께 진행한다.

양사는 미국 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거래·청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이퍼리퀴드는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고 트레이드XYZ는 상품을 설계하며 ICE는 규제 대상 시장 운영을 맡는 구조다. 거래 대상에는 암호화폐와 주식, 주가지수, 원자재, 외환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관련 발표 이후 HYPE도 강세를 나타냈다. 더블록은 이날 HYPE가 약 15% 상승해 기사 작성 당시 91.21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별 가격과 상승률 차이는 집계 시점과 거래시장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

HYPE를 전략적으로 매수·보유하는 하이퍼리퀴드 스트래티지는 토큰 가격 변화가 보유자산 가치에 영향을 주는 기업이다.

이번 PURR 상승은 HYPE 강세와 생태계 확장 기대가 주식시장에도 반영된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PURR 주식과 HYPE 토큰의 수익률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주가는 보유 토큰 가치 외에도 현금과 부채, 발행주식 수, 자금 조달 조건 등에 영향을 받는다. HYPE 가격 상승만으로 기업의 최종 수익이나 주가 상승 폭을 확정할 수는 없다.

미국 사업 역시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 ICE는 고객확인제도(KYC)와 자금세탁방지(AML) 요건을 준수하는 시장을 구축하고 레버리지 거래 등에 필요한 규제 승인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거래 조건이 공개되는지가 사업 확대 기대를 평가하는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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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트레이드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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