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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 월요일 19:48

"암호화폐 투자심리 위축... 공포 확산 속 역발상 투자 기회 부각"

코인니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약 두 달간 지속적으로 약화됐다고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진단했다. 특히 바이낸스 해킹 사건 이후 시장 공포 심리가 확대되면서 가격 하락과 함께 강세 전망도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은 약세 의견 1건당 강세 의견이 0.69건으로 집계됐으며, XRP는 0.61건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1.14건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9월 대비 강세 의견은 크게 줄었다. 샌티멘트는 "과거 시장에서는 극심한 투자심리 위축 이후 반대 방향의 투자 기회가 나타나는 사례가 있었다. 다만 공포 심리만으로 시장 저점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비트코인과 XRP의 투자심리 비율이 1.0를 하회한 가운데 가격이 추가 저점을 형성하지 않는다면, 중기적인 반등 가능성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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