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9일 수요일 05:55
세계 최고 부자의 또 다른 얼굴…일론 머스크의 복잡한 가족사
이윤호 기자bklove3474@naver.com
네 명의 여성과 최소 14명의 자녀 출산 장려 철학과 복잡한 가족 관계 온라인에서 퍼지는 일부 루머는 확인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자 테슬라·스페이스X CEO인 일론 머스크의 가족사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공개적으로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소 1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첫 번째 아내인 캐나다 출신 작가 저스틴 윌슨과의 사이에서 여섯 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첫아이는 영아돌연사증후군(SIDS)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쌍둥이와 세쌍둥이가 태어났고, 이 가운데 비비안 제나 윌슨은 성인이 된 뒤 성전환과 함께 성을 바꾸고 머스크와 거리를 두고 있다.
머스크는 이후 영국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그라임스·시본 질리스…복잡해진 가족 관계
머스크는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 가운데 둘째는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럴링크 임원 시본 질리스와도 네 명의 자녀를 둔 사실이 공개됐다. 머스크는 과거 출산율 감소를 우려하며 "똑똑한 사람들이 더 많은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해왔다.
온라인에서는 머스크를 둘러싼 불륜설과 유명 배우들과의 관계가 함께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거나 당사자들이 부인한 주장도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세르게이 브린 전 구글 공동창업자의 전 부인과의 불륜설, 엠버 허드 관련 여러 주장 등은 다양한 보도가 있었지만 사실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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