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서울

블록체인서울

뉴스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04:01

펌프닷펀, 하루 수수료 수익 240만달러…11개월 만에 최고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8월 주간 수익 1368만달러로 증가…올해 2월 이후 최대 최근 30일 최대 4800만달러 기록…연환산 5억달러 육박

펌프닷펀, 하루 수수료 수익 240만달러…11개월 만에 최고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의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플랫폼 이용과 거래 활동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펌프닷펀은 25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약 240만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9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일일 실적이다.

주간 실적도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8월 들어 펌프닷펀의 주간 수수료 수익은 1368만달러까지 늘어나 2026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8월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한 프로토콜 수수료도 1003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간 누적 수수료 수익은 집계 방식과 기간에 따라 약 4200만~4800만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익 흐름을 단순 연간 환산하면 약 4억6000만~5억달러에 해당한다.

수익 증가는 펌프닷펀의 토큰 발행 서비스뿐 아니라 탈중앙화 거래소 펌프스왑(PumpSwap)과 거래 서비스 이용이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펌프닷펀은 플랫폼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PUMP 토큰 매입과 소각에 활용하고 있어 수수료 증가가 토큰 수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연간 환산 수치는 최근 수익 수준이 앞으로 1년 동안 유지된다고 가정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연간 실적 전망과는 차이가 있다.

펌프닷펀의 수익 구조가 밈코인 발행과 거래량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시장 관심과 투기 수요가 약화할 경우 수수료 수익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솔라나#밈코인#펌프닷펀
목록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