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서울

블록체인서울

뉴스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02:15

[특징주] “또 3000억대 수주”…두산퓨얼셀 8%대 급등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美 하이엑시엄과 3222억원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대형 수주 행진에 투자심리 회복

[특징주] “또 3000억대 수주”…두산퓨얼셀 8%대 급등

15일 국내 증시에서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3900원(8.15%)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산퓨얼셀은 하이엑시엄과 3222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은 15일부터 시작된다.

대형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일에도 하이엑시엄과 5014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110.25%에 해당했다.

앞선 계약 물량은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에서 생산돼 하이엑시엄에 공급된 뒤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두산퓨얼셀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시장에 본격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증권가에서도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를 계기로 성장성을 재평가하고 있다.

SK증권은 최근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76.2% 올렸고, NH투자증권도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향후 주가는 추가 북미 수주 여부와 현재 확보한 대규모 계약이 실제 매출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장분석#미국증시#특징주#두산퓨얼셀#수소#연료전지
목록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