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2일 월요일 06:22
FATF, 이란 대상 암호화폐 거래 제한 촉구
코인니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테러자금 조달 등의 위험을 고려해 이란과의 암호화폐 거래를 제한할 것을 각국에 재차 촉구하고, 베트남에는 가상자산사업자 규제 마련을 요구했다. FATF는 10월 30일 성명에서 이란이 테러자금 조달 방지와 관련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각국 금융기관과 가상자산사업자의 이란 진출 및 이란 업체의 해외 지점 설립을 제한하고 신규 환거래를 금지하도록 촉구했다. 이란에 대한 고위험국 지정도 유지하기로 했다. 베트남에 대해서는 암호화폐 및 가상자산사업자 규제를 포함한 자금세탁 방지 체계의 개선 속도가 더딘 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FATF는 베트남이 2025년 5월까지 완료해야 했던 개선 계획을 아직 이행하지 못했다며 2027년 2월까지 뚜렷한 개선 성과를 내지 못하면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알렸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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