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4일 수요일 10:57
"우주에서 BTC 채굴, 이론 상 가능하지만 경제성 낮아"
코인니스
우주에서 태양광으로 비트코인(BTC)을 채굴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재로서는 경제성이 낮다고 유투데이가 분석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11월 4일(현지시간) X를 통해 우주 데이터센터를 언급한 가운데, 매체는 "우주에서는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채굴기의 전기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장비를 궤도에 올리는 비용과 냉각 문제가 걸림돌이다. 우주는 진공 상태여서 지구처럼 공기로 열을 식힐 수 없고, 별도의 냉각장치와 방열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따르면 현재 우주 발사 비용은 1kg당 약 1500달러로, 1톤의 채굴 장비를 궤도에 올리는 데만 약 150만 달러가 든다. 장비 구입과 냉각시설, 태양광 패널, 유지보수 비용은 별도다. 매체는 "향후 발사 비용이 크게 낮아지고 채굴기 효율과 냉각 기술이 개선되면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현재는 지상 채굴이 더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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