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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9일 수요일 22:25

포브스 "BTC, 달러 딜레마 해결하고 중립적 글로벌 준비자산 될 수도"

코인니스

포브스 "BTC, 달러 딜레마 해결하고 중립적 글로벌 준비자산 될 수도"

비트코인이 달러 기축통화 지위 상실 우려와 미국 국가 부채 의존을 해결할 수 있는 중립적 글로벌 준비자산이 될 수 있다고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내다봤다. 포브스는 "달러는 기축통화로 자금을 조달하기 쉽지만, 미국 경제 상황과 글로벌 준비금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기 어려운 트리핀 딜레마(Triffin Dilemma)를 가지고 있다. 글로벌 자본을 미국으로 유입시켜 미국 소비자가 수입품을 저렴히 이용할 수 있게 하지만, 현지 제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무역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는 문제다. 금본위제 중단 이후 미국 국채를 통해 현 체제가 가까스로 유지됐지만 핵심 모순은 해소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역시 미국 정부 부채에 의존해 준비자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 금은 중립적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운송·검증·결제 효율성에는 한계가 있다. 반면 BTC는 공급량이 고정돼 있고, 국가들이 나서 신용을 보증할 필요도 없으며, 전 세계적으로 검증하기 쉽고 결제나 운송도 쉬워 새로운 중립적 준비자산이 될 수 있다. 향후 달러는 거래 및 상업 부문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유지하고, BTC가 준비자산 역할을 점진적으로 흡수해 단일 국가 부채 의존도를 완화할 수 있다. 다만 BTC는 가격 변동성과 기관 도입 정도가 제한적이라는 점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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