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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08:51

바이낸스 $63억 해킹 내부자 소행 의혹 확산... 11/2 준비금 증명 공개

코인니스

바이낸스의 63억 달러 규모 해킹 사건이 내부자 소행이라는 의혹이 X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해커가 약 20분 만에 10개 블록체인에서 자금을 탈취한 경위에 의문을 제기하며, 거래소 내부자가 관여했을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다. 다만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의혹은 바이낸스가 탈취 자산의 약 80%를 복구했으며, 나머지 20%를 시장에서 매입한 뒤 11월 2일 준비금 증명(PoR)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히면서 더욱 확산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탈취 자산을 모두 보충한 이후의 준비금 현황만으로는 해킹 당시 실제 자금 부족 규모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편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는 이번 공격이 북한 연계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는 추가 침해 경로를 발견했지만 월렛 개인키 유출 증거는 없으며, 고객 자산에는 피해가 없다는 입장이다.

출처: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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