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서울

블록체인서울

뉴스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00:18

스탠드X, DUSD 에어드롭 시작…다음달 31일 오후 5시까지 수령

박원빈 기자wbpark@nanryna.kr

신규 토큰 발행 대신 DUSD 배분…서비스 단계적 종료 일정도 확인 필요

스탠드X, DUSD 에어드롭 시작…다음달 31일 오후 5시까지 수령

스탠드X(StandX)가 DUSD 에어드롭을 시작했다. 스탠드X는 2일 오전 9시부터 수령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으며, 이용자는 한국시간 12월 31일 오후 5시까지 배정된 물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에어드롭은 당초 계획했던 신규 토큰 발행을 대신하는 배분이다. 스탠드X는 앞서 자체 토큰 출시를 진행하지 않고 이용자에게 DUSD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수령한 DUSD에는 별도의 락업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수령 일정에는 한 차례 변경이 있었다. 스탠드X는 당초 11월 1일 0시 UTC에 수령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바이낸스 출금 중단 상황을 이유로 개시를 연기한다고 안내했다.

당시 플랫폼은 DUSD의 안정성을 고려해 바이낸스 출금 재개 이후 에어드롭을 열겠다고 설명했다.

에어드롭 대상과 배정량은 이용자의 기존 활동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앞선 안내에 따르면 사전 예치, 알파 단계 참여, 메인넷 거래, 시장조성, 추천 활동 등이 반영되며 비정상적인 다중 계정 활동이나 자전거래 여부도 심사 대상이다. 따라서 모든 이용자에게 동일한 수량이 지급되는 구조는 아니다.

이번 배분은 플랫폼의 단계적 운영 종료 계획과 함께 진행된다. 스탠드X는 기존 포지션을 줄이는 거래만 허용하는 ‘리듀스 온리’ 전환에 이어 내년 1월 15일 잔여 포지션 정리와 1월 31일 출금·DUSD 상환 신청 종료 일정을 제시한 바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도 운영 축소와 기한 내 자산 출금을 안내하는 문구가 표시돼 있다.

이용자는 에어드롭 수령 기한과 기존 자산의 출금·상환 기한을 구분해야 한다. 내년 1월 말까지 출금 절차가 남아 있더라도 에어드롭 수령 기간이 연장되는 것은 아니다. 사전 안내에서는 기한 내 수령하지 않은 에어드롭 배정분은 소멸한다고 명시했다.

스탠드X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에서 자신의 수령 대상 여부와 배정량을 확인하고, 에어드롭 수령 이후 필요한 출금·상환 절차도 별도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번 발표는 보상 배분의 개시이며 거래 플랫폼 운영 확대나 신규 토큰 상장을 의미하지 않는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탠드X#DUS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