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서울

블록체인서울

뉴스

2026년 9월 2일 수요일 17:24

[특징주] '우주에서 스마트폰 바로 연결'…AST 스페이스모바일 9% 급등, 목표가 92달러 나왔다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베렌버그 '매수' 신규 제시…위성통신 경쟁력·대형 통신사 제휴 기대 부각

[특징주] '우주에서 스마트폰 바로 연결'…AST 스페이스모바일 9% 급등, 목표가 92달러 나왔다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이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3일 기준 주가는 60.74달러로 전 정규장 대비 8.85%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재료는 베렌버그의 신규 매수 의견이다.

베렌버그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92달러로 설정했다. 현 주가 대비 상당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베렌버그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이 별도 전용 단말기 없이 일반 스마트폰으로 위성 기반 광대역 통신을 구현한 점을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했다.

회사는 현재 60개가 넘는 이동통신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 통신사의 잠재 가입자 기반은 약 30억명에 달한다.

최근 위성 배치 확대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6월과 8월에 블루버드 위성을 추가 발사하면서 상용 서비스에 필요한 위성망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상용 서비스 개시를 위해 필요한 위성 수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대가 붙었다. 라쿠텐과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위성통신 네트워크 관련 진전이 부각되면서 미국 외 지역으로 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다만 주가 변동성은 여전히 큰 편이다.

회사는 위성망 구축 과정에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실제 상용 서비스가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시점도 향후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장분석#미국증시#나스닥#테크주
목록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