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19:00
[특징주] 엔비디아 2%대 상승…“AI 인프라 투자 살아있다” 반도체주 반등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스페이스X·슈퍼마이크로 호실적에 AI 투자 기대 회복…신규 데이터센터 기술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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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확인된 주가 자료에 따르면 엔비디아(NVDA)는 전 거래일보다 7064원(2.45%) 오른 29만4537원에 거래됐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학습과 추론에 사용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설계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이다.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AI 연산 인프라 시장에서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상승은 미국 AI 관련 기업들이 긍정적인 실적과 사업 전망을 제시한 가운데 나타났다.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 146억 달러와 순이익 44억 달러를 발표했다.
특히 AI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0% 증가하면서 AI 연산 인프라 수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도 9월 분기 매출 전망을 기존 145억~155억 달러에서 185억~195억 달러로 상향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기술인 베라 루빈 기반 인프라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AI 데이터센터 확장이 반도체와 서버 장비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있다.
다만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모든 반도체 공급업체의 이익 증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대규모 설비투자가 지속될 수 있는지와 실제 주문이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한 변수다.
투자 체크포인트 | 엔비디아, 지금 확인할 것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서버업체 실적 개선은 긍정적인 수요 신호다. 반면 고객사의 설비투자 부담과 AI 반도체 경쟁 심화는 위험 요소다.
향후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차세대 GPU 공급 일정, 고객사의 실제 투자 집행 규모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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