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서울

블록체인서울

뉴스

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08:24

[특징주] LS ELECTRIC 6%대 상승…“영업익 132% 급증” 역대 최대 실적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3분기 영업이익 2335억원·시장 전망치 상회…AI 전력 인프라 수요에 100분기 연속 흑자

[특징주] LS ELECTRIC 6%대 상승…“영업익 132% 급증” 역대 최대 실적

21일 LS ELECTRIC은 거래 중 전 거래일보다 1만700원(6.89%) 오른 16만5900원을 기록했다. 정규장에서는 16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 ELECTRIC은 전력기기와 전력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산업시설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배전반과 초고압 변압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날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778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4%, 영업이익은 131.7%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977억원을 18.1% 웃돌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1%, 30.8%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과 초고압 변압기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주력 제품인 배전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초고압 변압기 매출은 106% 증가했다.

북미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3분기 북미 매출은 약 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약 25% 늘었다. 3분기 말 수주잔고는 약 7조원으로 집계됐다.

LS ELECTRIC은 이번 실적으로 2001년 4분기부터 100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다만 대규모 수주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는 속도와 원가 부담 등은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투자 체크포인트 | LS ELECTRIC, 지금 확인할 것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는 긍정적인 요인이다. 약 7조원 규모의 수주잔고가 향후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투자비와 원자재 가격 변화도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잠정치인 만큼 확정 실적과 신규 수주 공시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Copyrights ⓒ BLOCKCHAINSEOU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장분석#리포트#테크주
목록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