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5일 화요일 02:32
[특징주] “새 재료 없는데도 강세”…마이크론, 데이마켓 1%대 상승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공식 신규 공시는 제한적…AI 메모리 성장 기대에 3분기 호실적 모멘텀 재부각
![[특징주] “새 재료 없는데도 강세”…마이크론, 데이마켓 1%대 상승](https://api.blockchainseoul.kr/uploads/1789439499603-5311910.webp)
15일 사용자 제공 화면 기준 마이크론은 데이마켓에서 전 거래일보다 1.30% 오른 936.13달러(원화 약 125만9,375원)를 나타냈다.
현재까지 마이크론의 최근 핵심 공식 재료는 지난 6월 24일 발표한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다.
당시 회사는 매출 414억6,000만달러, 희석주당순이익(EPS) 24.67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경영진은 이를 “기록적인 3분기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은 같은 발표에서 4분기 가이던스로 매출 500억달러(±10억달러), 희석주당순이익 30.73달러(비GAAP 기준 31.00달러 ±1.00달러)를 제시했다.
시장이 여전히 마이크론의 이익 체력과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를 높게 보는 배경이다.
제품 측면에서도 AI 수요 기대를 자극하는 내용이 있었다.
회사는 HBM4가 선도 고객 플랫폼에 고용량 출하되고 있으며, 복수의 최종 고객사에 자격 검증용 샘플도 공급했다고 밝혔다. 또 고성능 SSD와 차세대 메모리 제품 출하 확대도 함께 공개했다.
결국 이날 주가 강세는 새로운 단일 재료보다는, AI 시대 메모리 수요 확대와 HBM 경쟁력, 그리고 3분기 실적·4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재평가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공식 신규 공시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주가 해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향후 주가는 실제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 이어지는지, 그리고 마이크론이 제시한 4분기 실적 전망을 현실화할 수 있는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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