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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19:03

[특징주] 키닉사, 치료제 매출 전망 상향에 21% 급등…“연매출 10억달러 돌파 기대”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아칼리스트 3분기 매출 58% 증가…연간 매출 전망 최대 10억5000만달러로 상향

[특징주] 키닉사, 치료제 매출 전망 상향에 21% 급등…“연매출 10억달러 돌파 기대”

키닉사 파마슈티컬스(KNSA)는 27일(현지시간) 장중 21.75% 오른 11만7526원에 거래됐다.

키닉사는 재발성 심낭염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회사는 이날 3분기 주력 제품인 아칼리스트(ARCALYST)의 순매출이 2억8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8% 증가한 수치다.

아칼리스트는 재발성 심낭염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키닉사의 핵심 매출원이다.

키닉사는 올해 아칼리스트 순매출 전망을 기존 9억8000만~9억9500만달러에서 10억4500만~10억5000만달러로 높였다.

3분기 순이익은 473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40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현금과 단기투자자산은 약 5억6880만달러이며 부채는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

회사는 차세대 치료제 후보물질 KPL-387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임상 결과는 2027년 하반기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주력 치료제 매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약 개발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기업가치 평가의 주요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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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칼리스트의 매출 증가와 실적 전망 상향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특정 의약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위험 요소다. 향후 처방 확대 추세와 판매비 증가, KPL-387 임상 3상 진행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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