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19:00
[특징주] 블룸 에너지, AI 전력 부족 전망에 8% 상승…“전력 확보가 경쟁력”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모건스탠리, 2026~2028년 세계 전력 부족 규모 38GW 예상…현장 발전 기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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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 에너지(BE)는 27일(현지시간) 장중 8.21% 오른 29만1871원에 거래됐다.
블룸 에너지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해 기업과 데이터센터 등에 현장 발전 설비를 공급하는 미국 에너지 기업이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급 불균형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예상되는 세계 전력 공급 부족 규모를 기존 33기가와트(GW)에서 38GW로 상향했다.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만 송전망 확충과 발전설비 건설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외부 전력망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필요한 장소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현장 발전 방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블룸 에너지와 솔라리스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를 이러한 전력 공급 부족의 주요 수혜 가능 기업으로 제시했다.
다만 전력 부족 전망이 곧바로 신규 계약이나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 데이터센터 고객 확보와 설비 공급 확대 여부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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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는 장기적인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전력설비 공급 확대에는 생산능력과 설치 비용, 프로젝트 수익성 관리가 필요하다.
향후 데이터센터 공급계약과 수주잔고, 매출총이익률, 현금흐름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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