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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 월요일 14:55

[특징주] "그린란드가 다시 뜬다"…그린란드 에너지 150% 폭등, 美·덴마크 안보협정 효과

구선 기자kooblock@daum.net

미국의 그린란드 전략 강화에 자원개발 기대 확산…장중 3달러선

[특징주] "그린란드가 다시 뜬다"…그린란드 에너지 150% 폭등, 美·덴마크 안보협정 효과

21일 그린란드 에너지 컴퍼니는 장중 3.0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정규장보다 150.00% 상승하고 있다.

장전 거래에서는 한때 3.05달러까지 오르며 154% 넘게 뛰었다.

이날 급등의 핵심 재료는 미국과 덴마크·그린란드가 추진 중인 새 안보협정이다.

협정은 북극 지역 안보에서 미국과 NATO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린란드의 전략적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켰다.

시장에서는 안보협정이 그린란드 내 자원개발과 미국 기업의 투자 확대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그린란드는 희토류와 핵심광물,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꼽히며, 미국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다변화 차원에서 그린란드 자원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 영향으로 그린란드 관련 종목이 일제히 급등했다. 크리티컬 메탈스와 그린란드 마인스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이날 미국 증시에서 그린란드 테마가 두드러졌다.

다만 그린란드 에너지 컴퍼니의 주가 급등은 회사 자체의 신규 실적이나 대형 계약 발표보다는 그린란드를 둘러싼 외교·안보 이슈에 따른 테마성 수급 영향이 큰 모습이다. 일부 개발 프로젝트는 허가 문제로 일정이 지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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